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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여성 폭행 논란을 야기한 안토니(맨유)가 추가 혐의를 받고 있다.
일이 커지고 있다. 브라질 언론 엑스트라는 '지난 2022년 5월 안토니와 한 여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안토니는 아직 어떤 혐의도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안토니는 기존 사건 외에 2명을 추가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안토니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네덜란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논란의 중심에 선 안토니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거짓 주장이다. 그들의 말은 다 거짓'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