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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다치시면 큰일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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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인터마이애미 팀 내에서 메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모든 구단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마이애미 관계자들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을 뻔한 사건이 벌어졌다.
그러나 다행히 메시는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타타 마르티노 마이애미 감독은 "만약 심각한 부상이었다면, 우리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나는 그때 회의와 준비를 하느라 훈련 때 무슨 일이 있었는 지 정확히 보지 못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모두가 괜찮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메시의 상태가 괜찮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