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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될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가 런던에 입성했다.
때문에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이 필수인 상황이다. 첼시는 라이프치히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원했지만, 당장 1월에 데려오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브로야 부상 후 급하게 움직인 첼시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선수는 노르웨이 클럽 몰데의 유망주 다트로 포파나. 현지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다트로 포파나가 첼시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런던에 입성했다고 보도했다. 다트로 포파나는 자신의 생일인 12월22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마노는 큰 이변이 없는 한 계약이 성사될 것이며, 양측이 이적료 및 개인 조건 등에 대해 이미 합의를 마쳤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