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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파엘 바란의 엉덩이 때문에 아르헨티나가 이겼다?
팬들은 SNS에 "저 그래픽 속 오프사이드에 나온 바란의 엉덩이가 얼마나 큰지 놀랍다"고, 또 다른 팬은 "바란의 엉덩이가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고 했다.
감기증상에도 113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바란은 프랑스 매체 'TF1'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쏟았다. 우리는 경기 중 많은 장애물에 직면했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다"라며 "우리는 끝까지 밀고 나갔고 그것을 믿었다. 우리는 시작이 좋지 않았던 경기를 거의 뒤집을 뻔했다.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자랑스럽기도 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