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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로아티아의 레전드는 아직 대표팀 무대를 떠날 생각이 없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크로아티아는 2개 대회 연속 월드컵 4강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 중심에는 크로아티아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가 있다.
영국 BBC는 '루카 모드리치가 적어도 내년 6월까지는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아직 은퇴는 이르다는 의미. 이번 월드컵에서도 7경기에 출전, 690분 중 656분을 뛰었따.
모드리치는 '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일 수 있다. 적어도 네이션스리그까지는 계속하고 싶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