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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87년생 베테랑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벤제마는 새로운 도전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선수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체르 은도어(벤피카)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하고 있다. 은도어는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