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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에 재도전한다.
팀토크는 '펠릭스가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시메오네 감독과의 긴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로마노 기자는 "펠릭스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상황은 쉽지 않다. 그는 구단, 팬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과 긴장감이 돌고 있다. 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는 이유다. 다만, 내년 1월인지 여름이지는 지켜봐야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펠릭스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 그를 보호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펠릭스는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했다. 펠릭스 영입을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좋은 금액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맨유는 공격수를 잃었기 때문에 내년 1월에는 상황이 해결되길 원할 것이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PSG)과 경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