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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러시아월드컵 준우승팀, 루카 모드리치(37)의 크로아티아가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 나선다.
2021년 6월 29일 유로2020에서 스페인에 3대5로 패한 이후 크로아티아는 A매치 16경기에서 오스트리아에 단 1패를 기록했을 뿐이다.
결국 러시아월드컵 결승행을 이끈 '1985년생 발롱도르 미드필더' 모드리치의 활약이 관건이다. '손흥민 동료' 이반 페리시치, 로브로 마예르, 보르나 소사도 건재하다. 모드리치와 페리시치는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나란히 3골로 팀내 최다골을 기록한 바 있다. K리그 팬들이 사랑하는 전남, 울산 출신 '오르샤' 오르시치도 '조커' 활약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로코는 1970년 첫 출전 이후 월드컵에 5번 나서 4번 예선탈락했다. 20년 만에 출전한 러시아월드컵에선 승점 1점에 그치며 고배를 마셨고, 1986년 멕시코월드컵 16강에 오른 것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크로아티아의 2대1 승리를 예상했고, 또다른 축구전문매체 90min은 1대1 무승부를 예상했다. 객관적 전력이나 중원 싸움에선 크로아티아가 유리하지만, 모로코의 강력한 수비를 어떻게 뚫어낼지가 승부의 관건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예상 라인업
크로아티아(4-3-3)=리바코비치/주라노비치-수탈로-그바르디올-소사/모드리치-브로조비치-코바치치-블리시치/크라마리치-페리시치
모로코(4-3-3)=부누/하키미-아게르-세스-마즈라위/아말라-아마라바-우나히/지예흐-엔네시리-부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