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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수단 가치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참가국 중 26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튀니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카타르, 코스타리카만이 한국 아래에 있다.
일본은 1억7951만파운드(약 2858억원)로 한국보다 600억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20번째다.
포르투갈(10억1000만파운드, 약 1조6078억원) 우루과이(5억1664만파운드, 약 8224억원) 가나(1억8126만파운드, 약 2885억원)는 각각 5위, 9위, 19위다.
전체 몸값 1등은 잉글랜드였다. 13억1000만파운드(약 2조853억원)에 이르렀다.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이 그 뒤를 따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