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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전치 8주.
그의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발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리고 뽑혔다. 하지만 훈련 도중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와 충돌하며 쓰러졌다.
큰 부상이었다. 결국 월드컵 대표팀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은쿤쿠가 앞으로 8주간 뛸 수 없는 큰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은쿤쿠 측은 최악의 상황으로 십자인대 부상이 아니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십자인대 파열은 최소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은쿤쿠는 최근 첼시 이적에 강하게 연루됐는데, 이 부상이 이적까지는 막지 못할 것으로 현지에서는 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