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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얼마나 잘하길래 17세 선수를 놓고 맨유와 리버풀이 싸우나.
이렇게 잘하니 빅클럽들이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다. 현지 매체 '빌트'는 맨유와 리버풀이 무코코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600만파운드를 투자하는 팀이 무코코를 데려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맨유와 리버풀이 가장 적극적인 가운데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맹 등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코코는 이번 시즌 활약으로 카타르 월드컵 독일 대표팀 합류 가능성도 충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