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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심각한 일은 아니다."
문제가 있었다. 왼쪽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낀 것이다. 음바페는 처음 벤치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곧 의료진과 함께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심각한 부상이 염려됐다.
PSG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심각한 일은 아니다. 위험을 감수할 필요 없이, 경기에서 나가는 게 훨씬 나은 일이었다"고 말하며 큰 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음바페까지 빠지면 프랑스 대표팀은 그야말로 악몽이다. 이미 폴 포그바(유벤투스) 은골로 캉테(첼시) 등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월드컵 낙마가 확정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