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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시멘 영입 위해 현금 폭탄 준비하고 있는 첼시.
특히 프리미어리그 명문 3총사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이 그를 동시에 주목하고 있다. 현지 매체 '90min.com'은 세 팀 중 첼시가 내년 여름 오시멘을 무조건 영입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첼시가 오시멘 영입을 위해 현금으로 나폴리를 유혹할 준비가 돼있으며, 클럽 스카우트 파트에서는 오시멘이 가장 인기있는 선수로 급부상했다고 주장했다.
오시멘은 2025년 여름까지 나폴리와 계약이 돼있다. 일단 선수 에이전트는 오시멘이 나폴리를 떠나 다른 팀에서 뛰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는 '원론적' 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