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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나미노 타쿠미(AS모나코)의 상황이 좋지 않다.
클레멘트 감독은 "미나미노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그가 랭스전에 득점했던 것처럼 더 많은 골이 나오기를 바란다. 그는 우리 경기 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해선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적응할 필요가 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항상 그를 높이 평가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미노는 일본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치른 9월 A매치에서도 긍정 평가를 받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