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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홀란드는 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 맨체스터 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 출전. 전반 34분, 37분, 후반 19분 잇따라 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6대3으로 승리했다.
현지에서는 극찬의 연속이다.
그는 지난 11경기에서 17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PL에서 홀란드는 세 차례 해트트릭에 딱 8경기만 필요했다. 위대한 스트라이커의 기록과 비교하면 더욱 '괴물'같은 페이스다. 마이클 오웬은 48경기,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59경기, 페르난도 토레스는 64경기, 앤디 콜은 65경기가 걸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