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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 성인부 천안 예선 챔피언십 진출팀이 가려졌다.
A조 2위 알레그리아fs는 16강에서 FC스카이필드 썬더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그레이새끼양을 제압했다. B조 1위 토라FS는 16강에서 THE BOSS FS를 1대0으로, 8강에서 에센셜을 2대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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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동대문, 천안 예선에 이어 15~16일 전주 예선(전주완산점)/부산 예선(부산북구점)을 이어간다. 대회 참가신청은 HM풋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18년 생활체육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던 H-CUP 풋살 대회는 이번에 사이즈를 키워 돌아왔다. 기존 성인 남자부에다 중등부와 여성부를 추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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