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콧 맥토미니(맨유)가 레슬링에서나 볼 법한 보디 슬램을 선보였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맥토미니는 제수스를 막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미국프로레슬링(WWE) 스타일의 보디 슬램을 선보였다. 가장 명백한 옐로 카드였다. 팀원들이 그를 맥 터미네이터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당연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맥토미니가 제수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겼다', '완전한 전술적 반칙'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