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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화 낼만 하다."
최근 율리안 나겔스만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토트넘 주포' 해리 케인을 언급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케인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많은 득점을 할 것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콘테 감독이 분노했다. 그는 "무례하다"고 평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공격진 누수가 있었다. '득점왕'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케인을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2024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