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나폴리맨' 김민재의 데뷔전은 '코리안 더비'가 될 공산이 크다.
나폴리는 데미스포르전 이후 8월1일 레알 마요르카와 평가전이 예정돼 있다. 김민재 측은 이날 경기가 데뷔전을 될 공산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다. 마요르카에는 '슛돌이' 이강인이 뛰고 있다. 김민재와 대표팀에서도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첫 공식전은 8월16일 엘라스 베로나 원정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