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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핵이빨' 루이스 수아레스가 16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시즌을 치를수록 강력한 경기력을 보인 수아레스는 에레디비지에 명문 아약스로 옮긴 뒤 득점왕에 올랐고, 2011년 리버풀로 이적했다. 2013~2014시즌 리그에서만 31골 1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 반열에 올랐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세계 최강의 스리톱을 구성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