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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리킥은 '쏘니'가 찼으면…."
쿨루셉스키는 한국에서의 생활에 무척이나 감동을 받은 듯했다. 그는 한국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내 인생에서의 추억이 될 것이다. 환상적인 나라다. 우리가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쿨루셉스키는 손흥민, 벤 데이비스, 라이언 세세뇽과 한국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쿨루셉스키가 팀 동료들과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해리 케인을 향해 프리킥에 대해 재미있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