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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파라티치 단장은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브리안 힐, 에메르송 로얄, 크리스티안 로메로, 피에를루이지 골리니 등을 데려왔다. 특히 1월이적시장에서 데얀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유벤투스에서 영입하며, 능력을 인정 받았다. 유벤투스 듀오는 토트넘 상승세의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두 핵심 스카우트가 팀을 떠나며, 토트넘은 파라티치 단장을 보좌할 새로운 2인자를 찾고 있다. 파라티치 단장은 자신이 이탈리아에사 주로 활동한만큼, 잉글랜드 상황에 정통한 이와 함께 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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