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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로 가지마."
하지만 '레전드'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의 생각은 달랐다. 델 피에로는 24일(한국시각)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와 프랑스는 거친 리그다. 리오넬 메시도 육체적인 관점에서 어려운 프랑스에서 고전했다. 디발라는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 더 잘할 수 있다"고 했다.
델 피에로는 리그 라이벌인 인터밀란 이적을 제안했다. 그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할 선수가 필요하다. 디발라는 인터밀란에게 더 많은 움직임과 플레이를 제공해줄 수 있다. 라우타로에게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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