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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징크스'는 이어갔지만 웃을 수 없었다.
다행히 조나탄은 곧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감독은 "제주와의 FA컵에 20~30분 출전시켜 몸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이상이 없으면 다음 라운드부터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양은 2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1부 리그의 제주 유나이티드와 FA컵 3라운드를 치른다.
이 감독은 FA컵에 대해선 "2부의 전남이 작년에 우승했지만 FA컵 비중에 많이 두면 리그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리그에 더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부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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