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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갈길 바쁜 토트넘이 결정적 순간 무승부에 그쳤다.
두번의 골대를 맞춘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토니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7.6점)을 받았고, 토트넘에서는 수비수 로메로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점 7.6점.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의 부진 속 결국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지난 경기에 이어 또 다시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오히려 브렌트포드에게 골대를 때리는 찬스를 내주기도 했다.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승점 58. 아스널과 승점 2점차로 벌어졌다. 공교롭게도 이날 무승부는 토트넘이 2022년 들어 기록한 첫 무승부다. 토트넘은 2022년 치른 모든 경기에서 11승1무9패를 거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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