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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승리로 끝날 것 같던 3위 전쟁에 불이 붙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2일 '투헬 감독은 첼시의 상위 4위 자리는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은 "해결책이 없다. 홈에서 기록하고 싶은 수준의 경기는 아니다. 특히 브렌트포드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는 좋지 않았다. 선수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 임무다. 우리는 또 다른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첼시는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전에서 1대4 완패했다. 7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도 1대3으로 고개를 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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