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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벤투호의 1승 제물로 꼽히는 가나 대표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은케티아는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젊은 공격수다. 은케티아는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가나인이다. 아직 성인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은만큼, 가나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는 자격이 된다. 은케티아 역시 월드컵 출전이 꿈인만큼, 가나 엠블럼을 다는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9일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은케티아는 최근 아스널에서 밀리는 모습이지만, 이미 득점력을 인정받았다. 때문에 가나 대표팀에 합류할 경우, 벤투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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