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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 크리스마스 기간에 방송을 통해 했던 말실수 때문에 첼시 팀내에서 사실상 '찬밥' 신세가 된 로멜루 루카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루카쿠가 월드컵까지 경기력을 끌어올리려면 첼시를 벗어나야 한다고 보고있다. 경기에 좀처럼 나서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5골-1도움에 그치고 있다.
때문에 좀 더 출전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 게 월드컵을 위해 낫다고 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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