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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2001년생 유망주 킨 루이스-포터(헐 시티) 영입에 계속해서 힘을 쏟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루이스-포터의 대리인과 연락을 취했다. 영입을 위해선 1200만 파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했다. 하지만 그들은 공격 라인의 미래를 위해 루이스-포터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루이스-포터는 토트넘 외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웨스트햄, 브렌트포드 등이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햄은 루이스-포터가 제2의 제로드 보웬이 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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