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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해트트릭에 묻혔지만 해리 케인(토트넘)도 대기록을 작성했다.
케인의 이날 골은 이번 시즌 EPL의 11호 축포였다. 그리고 그는 EPL 골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원정에서 통산 94골을 기록, 최다골 기록을 보유한 웨인 루니(은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케인은 최근 손흥민과 함께 37골을 합작해 '첼시의 전설적인 듀오' 프랭크 램파드와 디디에 드로그바을 넘어서며 EPL 합작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루니를 넘어 원정 최다골 기록도 시간 문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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