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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패배 앞 높은 평점은 없었다. 도니 반 더 비크(에버턴)가 팀 내 최저점을 받았다.
반 더 비크는 지난 1월 맨유를 떠나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올 시즌 맨유에서 EPL 8경기를 뛰는 데 그쳤다. 이적 후 벌써 6경기를 소화했다. 마이클 캐릭 전 맨유 감독대행은 최근 "반 더 비크는 멋진 선수다. 태도 또한 훌륭하다. 축구는 특정 클럽으로 이적할 때 다양한 이유로 원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가 있다. 반 더 비크가 뛰고 있어 기쁘다. 그는 경기가 필요했다. 반 더 비크는 지난 1년여 동안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 그는 다재다능하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번엔 최악의 점수를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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