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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선수단 곁을 든든히 지키겠단 의지를 드러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첼시는 구단 원정 경기 예산이 2만 파운드로 제한돼 있다. 투헬 감독이 UCL 이동 방법에 대해 기발한 대답을 했다'고 보도했다.
투헬 감독은 13일 뉴캐슬전 1대0 승리 뒤 "우리가 기차, 버스로 갈 수 없다면 내가 7인승 자동차를 운전해서라도 가겠다. 솔직히 난 그렇게라도 할 것이다. 물론 구단 자체로는 몇몇 협상과 대화가 진행 중이지만 내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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