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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슨파크(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다.
울버햄턴은 3-5-2 전형으로 응수했다. 우선 조세 사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코디를 축으로 킬만과 사이스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좌우 측면에는 마르칼과 조니가 나서고 중앙 허리에는 덴돈커, 무티뉴와 네베스가 배치됐다. 황희찬은 라울 히메네스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에버턴 히찰리송이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골문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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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0분 황희찬이 쓰러졌다. 판 더 빅이 황희찬을 마크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다. 황희찬은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의무진이 들어와 치료했다. 황희찬은 일어섰다. 2분 후 다시 황희찬이 쓰러졌다. 이번에는 스스로 쓰러졌다.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치료를 받은 뒤 다시 일어섰다. 에버턴 팬들이 야유를 퍼부었다. 황희찬은 손을 들어 미안함을 표시했다.
황희찬은 전반 13분 스프린트도 시도했다. 그러나 결국 그로 인해 부상이 악화됐다. 다시 쓰러지고 말았다. 결국 황희찬은 교체됐다. 허벅지를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는 격해졌다. 거칠어지면서 몸싸움이 날 뻔 하기도 했다. 그만큼 양 팀은 승리가 절실했다. 서로 허리 싸움을 펼치며 경기가 진행됐다. 전반 37분에는 픽포드가 몸싸움 과정에서 포덴스의 얼굴을 가격하기도 했다.
전반 41분 포덴스가 잡고 크로스를 올렸다. 라울 히메네스가 오버헤드킥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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