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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스널이 긴장하고 있다.
여기에 맨유가 가세했다. 13일(한국시각)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이삭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딘손 카바니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이전부터 엘링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홀란드는 맨시티 혹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때문에 다른 옵션으로 눈을 돌렸고, 이삭이 물망에 올랐다.
아스널과 맨유는 현재 유럽챔피언스리그 티겟을 두고 치열한 경쟁 중인데, 이 결과에 따라 이삭 영입도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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