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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운 오리 새끼'가 '백조'로 거듭났다.
누가 영입하든 웃는 것은 바르셀로나다.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높은 주급에 한숨 짓고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여름이적시장에서 엘링 홀란드를 비롯해 특급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고액 연봉자 방출이 우선이다. 쿠티뉴를 보내고 이적료까지 수확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시나리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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