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행, 매우 끌린다."
래시포드는 아스널, 파리생제르맹,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래시포드가 팀을 떠나려 한다면, 굳이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여기에 바르셀로나까지 가세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최근 래시포드 영입전에 합류했으며,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이상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괴물' 공격수 홀란드 영입전에 참가한 팀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워낙 경쟁이 심한 상태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25경기를 뛰며 5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