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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바이날둠,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나.
하지만 프랑스 생활이 만만치 않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임팩트를 보여주기 위한 힘겨운 경쟁을 펼쳐야 했다. 바이날둠은 이적 후 모든 대회를 통틀어 29경기 3골 2도움에 그쳤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바이날둠과 PSG 양측 모두 이적은 실수였다는 걸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바이날둠은 이번 여름 대규모로 정리될 PSG 선수들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날둠은 리버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217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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