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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연패 하지 않겠다는 선수단 목표가 있다."
국가대표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다크호스 김천을 상대로 다시 어려운 경기를 하면, 초반 페이스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조 감독은 경기 전 "연패를 하지 않겠다는 선수단 목표가 있다. 포항전이 아쉬웠지만, 오늘 홈구장 개장 10주년 경기인만큼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팬들께서 한 주 시작을 즐겁게 할 수 있게끔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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