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로만 아브라모비치 전 구단주가 매물로 내놓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구단을 원하는 젊은 갑부가 등장했다. 첼시의 오랜 팬이었던 영국의 부동산 재벌 닉 캔디(49)가 구매자 명단의 위로 치솟았다.
당초 로만 전 구단주는 첼시 구단의 매각 가격을 30억 파운드로 서정했다. 하지만 캔디가 구성한 입찰 컨소시움에서는 구단 가치가 그에 못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