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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격포인트 부문 2위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파워랭킹 10위권 내에 재진입했다.
특히 에버턴전을 통해 공격포인트 16개(11골 5도움)를 적립하며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라섰다. 자로드 보웬(웨스트햄)과 동률이다. 현시점 오직 살라(19골)만이 더 많은 포인트를 쌓았다.
손흥민의 공격 파트너인 해리 케인은 5계단 점프해 파워랭킹 단독 1위에 올랐다. 케인은 에버턴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EPL 통산 득점 부문에서 티에리 앙리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총 176골을 넣었다.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은 득점, 어시스트, 태클, 실점 등 35개의 스탯을 통해 선수의 활약을 평가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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