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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꿩 대신 닭?'
래시포드는 맨유의 가장 위력적 공격수다. 잠재력은 충분하다. 맨유와 18개월의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다.
세계최고 스트라이커 중 하나는 음바페는 PSG와 결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강력한 후보팀으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등이 유력하다.
때문에 PSG는 플랜 B가 필요하다. 래시포드가 적격이긴 하다.
맨유는 래시?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정한 가격에 내보낼 생각이 있다. 단, 맨유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 재계약을 밀어부칠 공산이 높다. 포체티노 감독은 래시포드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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