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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와 만난 득점기계.
해리 케인(토트넘)을 비롯해 여러 공격수들이 맨유 영입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거물 공격수가 한 명 추가됐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평정한 레반도프스키다.
현지 축구 전문 매체 '90min.com'은 레반도프스키가 맨유의 유력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레반도프스키측과 맨유가 이미 접촉해 향후 시장에서의 행보를 논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시즌 33경기를 뛰며 3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와 뮌헨의 계약은 2023년에 끝난다. 지난해부터 레반도프스키의 이적설이 슬금슬금 나오고 있다. 선수가 더 큰 무대 도전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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