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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강원FC가 스웨덴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 수비수 케빈(22)을 영입했다.
케빈은 "아시아권 리그는 처음이다. 이영표 대표이사가 제시한 구단의 장기적인 비전이 나를 강원으로 이끌었다. 강원의 미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강원이 지난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하루빨리 그라운드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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