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NO WAR!'
이한도는 "수원으로 이적한 후 첫 수입은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고 싶었다. 전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했다"고 말했다.
중앙수비수 이한도는 광주FC를 떠나 올해 1월 완전 이적으로 수원 유니폼을 입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그는 2016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해 2017년부터 광주에서 뛰었다.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118경기(4골 1도움)에 출전했다. 이한도는 수원 이적 뒤에는 3라운드까지 2경기를 뛰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