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라커룸 내 분열까지 발생한 모습이다.
선수단 분위기도 좋지 않은 모양새다. 데일리스타는 '매과이어는 유로2020 뒤 폼을 끌어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장 밖에서도 상황이 좋지 않다. 그가 호날두와 권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들어서는 동료 선수들이 그의 계속된 선발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랑닉 감독은 매과이어의 편에 섰지만, 그의 위선적 발언은 많은 선수들을 화나게 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 선수들은 매과이어가 실수 했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 불만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막판까지 팀 내 입지는 확고해 보인다. 하지만 그 이후 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