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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번에는 원톱이다. 황희찬이 특유의 저돌성으로 시즌 6호골을 노린다 .
황희찬의 뒤를 포덴스와 네투가 받친다. 허리에는 회버, 마르칼, 네베스, 무티뉴가 선다. 코디, 킬만, 사이스가 스리백을 형성한다. 조세 사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크리스탈팰리스는 4-3-3 전형이다. 과이타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미첼, 구에히, 앤더슨, 클라인이 포백을 형성한다. 슐룹, 쿠야테, 갤러거가 허리에 배치됐다. 자하, 마테타, 올리즈가 스리톱을 형성한다.
현재 울버햄턴은 승점 40으로 8위에 올라있다. 이번 경기가 중요하다. 승리 여부에 따라서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 경쟁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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