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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주포' 해리 케인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발언에 힘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케인은 콘테 감독이 토트넘의 14년 우승 열망을 끝낼 것으로 생각한다. 그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영입 보증을 기대한다. 그는 올 여름 토트넘과의 미래를 약속하기 전에 이러한 확약을 원하고 있다. 케인과 콘테 감독 모두 토트넘에 아쉬움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콘테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겨울 이적 시장에서 4명의 선수가 떠났다. 숫자만 두고 봤을 때 스쿼드가 약해졌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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