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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랄프 랑닉 맨유 임시 감독이 '주장 교체설'을 부인했다.
이에 랑닉 감독은 "일단 완전히 말도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못박았다. 이어 "나는 주장 교체와 관련해서 그 어떤 선수 누구와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랑닉 감독의 말은 이어졌다 .그는 "매과이어도 이를 잘 알고 있다. 호날두도,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내게는 그 어떤 이슈거리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랑닉 감독은 "주장을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이에 대해 다른 사람과 전혀 상의하지 않았다"면서 "매과이어는 우리의 주장이다. 그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주장직을 수행할 것이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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