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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아다마 트라오레가 바르셀로나의 품에 안겼다.
토트넘 출신인 알란 허튼이 토트넘과 트라오레의 계약이 성사되지 않은 배경을 설명했다.
허튼은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트라오레는 더 나은 이적을 위해 토트넘의 관심을 역이용했다"며 "콘태 감독이 짜증이 날 것이다. 그는 자신의 방식대로 토트넘을 개조시키려고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콘테 감독은 정말로 새로운 얼굴이 필요했다. 특히 윙백 포지션은 콘테 감독이 보강하고 싶어했던 포지션이지만 계획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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