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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코로나19 악재를 이겨낸 인천 유나이티드가 다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본격적인 훈련은 26일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양성이었던 선수와 스태프는 격리가 해제되는 대로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격리 중인 선수단은 그동안 코치진이 기획한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홈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코치진은 원격으로 선수단의 훈련과 몸 상태를 점검하며 정상 복귀를 준비했다. 재개된 전지훈련지에서는 시즌 개막까지 남은 기간 전술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최종 담금질에 돌입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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